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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예산심의 일정 '돌입'

한미 FTA 협상 전면 재검토 촉구 결의문 채택

등록일 2010년12월01일 17시4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의장 박종대)가 1일 제150회 2차 정례회의 개회식을 열고 24일간 일정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이번 회기를 통해 2011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안, 2010년도 결산추경예산안을 확정하고, 익산시 상징물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한 18건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처리한 뒤, 시정 질문을 벌일 예정이다.

정례회 첫날, 1차 본회의에서는 시장으로부터 7천783억원의 규모의 2011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과 기획행정국장으로부터 2011년도 기금운용 및 중기지방재정계획 제안 설명을 청취했다.

이어, 산업건설위 이경애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한미FTA 협상 전면 재검토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 의원은 이날 채택된 결의문을 통해 “국민의 건강권을 위협하고 경제적 손실을 가져올 한미FTA 재협상은 원천무효로, 전면 재검토와 협상 과정과 결정에 있어 미국의 이익에 중심이 맞추어진 굴욕적인 협상이라며 재 협상안을 즉각 폐기할 것”을 촉구했다.

2일부터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1년 세입․세출 예산안 및 2010년도 결산추경 예산안 등에 대한 예비심사와 조례안 및 일반안건에 대한 심사를 벌일 예정이다.

또한 13일부터 5일동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정수)를 열고 2011년도 예산안과 2010년도 결산추경예산안 등에 대한 예산심사를 벌인뒤, 20일 2차 본회의에서 예산을 확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의원들은 23일과 24일 시장을 상대로 시정 질문과 상임위에서 심사한 안건을 심의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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