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수돗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먹는 물로 적합하다고 81%가 응답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정기 수돗물 시민의식 설문조사는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갖고 음용할 수 있도록 정책을 운영하는데 반영하고자 실시됐다.
상하수도사업단 (단장 최광석)은 지난달 15~26일까지 10일간에 걸쳐 각 읍.면.동 주민 145명과 공무원 336명을 대상으로 수돗물에 대한 시민의식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1%인 392명이 먹는물에 적합 하다고 답했다.
수돗물 음용률은 응답자의 58%인 277명이 끓인물을 포함한 수돗물을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고, 정수기물 35%, 생수 5%, 지하수 등 2% 순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큰 변화는 없었다.
수돗물에 대한 시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 익산시가 해야할 가장 중요한 일로는 “노후 수도관의 교체 등 급․배수시설 개선”이 59%, “수돗물 정수시설의 개선 및 고급화” 18%, “저수조(물탱크) 관리강화”가 7%, “수질검사기준 강화” 6%, “검사결과 공개”도 6%, “상수원 수로를 개수로에서 관수로로 변경”이 4%를 차지했다.
익산시 상하수도사업단 관계자는 “추후 수돗물 품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수돗물의 수질 상태를 적시에 정확히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것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익산시 상수원은 고산 어우보로써 매월 수질검사를 하고 있으며 수질검사 결과 1급수의 물로 확인되었고, 노후 상수도관에 대하여 2010년 5㎞정도 교체하였고, 2011년에는 8㎞정도를 교체할 예정이며 해마다 예산을 최대한 반영, 계속적으로 교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상하수도사업단 홈페이지 (알림광장/수돗물수질검사 결과알림) (http://www.iksan.go.kr/water/)에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