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익산시 농촌주거 환경개선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금년도 농촌주택개량사업 규모는 총 88동으로 이는 전년도 물량 65동보다 35%증가한 것으로 12월현재 47동은 이미 사업이 완료되어 융자금까지 지원되었으며, 나머지 41동은 내년 상반기까지 마무리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오래된 농촌주택을 신축개량하여 농촌지역의 주거문화향상과 농촌주민의 정주의식 제고 및 돌아오는 농촌을 만들기 위한 사업.
기존 낡은주택을 철거하고 100㎡(30평)이하로 신축하는 경우 최고 5,000만원까지 농협을 통하여 융자금을 지원(연리 3%, 5년거치 15년 분할상환)하고 취득세와 등록세도 면제해 주고 있다.
1년이상 방치된 농촌빈집을 자진철거할 경우 동당 1백만원을 보조(지원)하는 농촌빈집정비사업도 병행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사업량 165동 중 136동은 정비가 완료되어 당사자들이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내년도에 희망농민들이 골고루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물량배정을 늘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