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농업을 이끌어 갈 전문지식과 능력을 갖춘 미래농업리더 132명이 배출되었다.
16일 익산시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는 수료생 132명과 박종대 익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관련기관장, 농업인단체장,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농업인대학 수료식이 열렸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학생회 운영에 공로가 많았던 소정우(47, 망성면), 서상룡(56, 낭산면), 전신구(41, 용안면), 김지호(49 성당면)씨가 공로상을 받았고, 근면한 자세로 학업을 마친 29명이 개근상을 받았다.
농업인대학 학장인 이한수 익산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류문옥 소장은 축사를 통해 “농업인대학 수료생들이 큰 꿈을 가지고 농업이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창의적인 리더가 되어 달라”고 당부하였다.
한우경영학과 과대표로 활동한 서상룡씨는 수료생 대표인사에서 “농업의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농업현장에 적용하는 실용적인 교육으로 큰 도움이 되었다”고 회고하면서 “최고농업경영자로서 으뜸농업의 선도자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농업인대학은 농업과 농촌 발전을 주도할 창의적인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목표로 2008년 개교하여 2009년까지 167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올해에는 농산물유통, 한우경영, 딸기전문, 식품가공마이스터 4개과정 157명이 3월부터 12월까지 학과별 전문교육에 매진하여 왔다.
특히, 생산과 가공에 전문지식을 갖춘 농업인 양성을 위해 군장대학교 위탁교육 형식으로 2년 동안 운영한 26명의 식품가공마이스터 수료생들은 내년 2월 군장대학교로부터 전문학사학위를 취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