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고등학교(교장 류홍영)가 제5회 전라북도사이버독후감대회에서 고교부문 대상을 비롯 단체상을 수상하는 등 상위 입상을 휩쓸었다.
전북과학고는 16일 전라북도과학교육원 1층 영화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고등학교 부문 대상(박수은, 1학년), 금상(김한솔, 1학년), 은상(나한별, 1학년)을 수상하여 탁월한 성적을 올렸다.
이 대회는 전라북도교육연구정보원 디지털자료실지원센터에서 학교도서관 및 독서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도내 13,0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했는데, 10월 11일 참가신청을 시작으로 온라인 심사(1·2차 심사), 오프라인 심사(면접 심사)를 거쳐 21명의 수상자(고등학교 부문)를 선정하였다.
전북과학고는 이외에도 전국과학논술대회, 전국노벨과학에세이대회, 바이오안정성대회 등 과학 관련 글쓰기 대회에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여, 다수의 수상을 하였다.
최근에는 익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장애 인식 개선 공모’ 글짓기대회에서도 대상(김민지, 1학년), 우수상(나한별, 원무걸, 이상 1학년)을 수상하였다.
전북과학고가 이처럼 여러 글쓰기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이봉휘 교사(국어과)는 국어시간에 독서를 통한 토론수업, 독서 퀴즈, 독후감 쓰기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여 글쓰기 및 말하기 능력을 꾸준히 향상시킨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