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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성 “한동훈 비대위원장 입방정은 공해‧소음” 직격탄

RE100 중요성 강조, “‘몰라도 된다'는 발상이야 말로 궤변이고 말장난” 비판

등록일 2024년02월27일 14시2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더불어민주당 이희성(익산을)예비후보가 27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이 예비후보는 앞서 지난해 11월말 윤석열 대통령을 특가법상 국고손실죄로 고발하며 주목을 받아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긴급성명을 통해 한 비대위원장의 ‘RE100(재생에너지 100% 충당 캠페인) 알면 어떻고 또 모르면 어떤가. 사실 별 거 아닌 얘기’라는 발언과 관련, “한 비대위원장의 입방정은 공해이고 소음이다”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RE100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RE100을 알아야 종국적인 '탄소중립'으로 가는 것이고, 당장 재생에너지 100%는 강제도 아니므로, 시대적 과제, 다시말해 전 인류의 숙명적 과업인데도 이를 '몰라도 된다'는 발상이야 말로 궤변이고 말장난이다”고 비판했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환경 문제에서 무식은 장애물이고, 그 '무시'는 '공공의 적'이다”면서“알아야 일을 하는 것이고, 깨달아야 실천하는 것인데, 시대적 문제를 몰라도 된다고 말하는 것이 문제다”면서 한 비대위원장을 거듭 겨냥했다.

 

이 예비후보는 “검찰 출신이 법을 몰라도 되는지 묻고 싶다. 정부가 국민의 고통을 몰라도 되는가? 몰라도 되고, 무시해도 되는 것을 분간도 못 하는 한심한 한 비대위원장은 각성하라”고 재차 날을 세웠다.

 

한편, 한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성동구의 한 카페에서 ‘기후 미래 택배’ 현장 공약을 발표하면서“ “RE100을 알면 어떻고 모르면 어떤가. 사실 별거 아니다”라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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