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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으로 만나는 익산의 매력…공모전 수상작 전시

제22회 보석문화상품공모전, 총 71건 접수…25건 수상작 선정, 22일 보석박물관서 시상식

등록일 2026년10월21일 15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보석의 아름다움과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풀어낸 보석문화상품들이 시민을 만난다.

 

익산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 보석박물관에서 '제22회 보석문화상품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12월 6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수상작 전시회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익산의 귀금속·보석 산업과 역사·문화유산, 관광자원을 알리고 지역의 특색을 담은 보석문화상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실물 부문 34건(150점), 아이디어 부문 37건(39점) 등 총 71건(189점)이 접수됐다.

 

귀금속·보석·공예 분야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실물 부문 12건(대상 1, 금상 1, 은상 2, 동상 3, 특선 5)과 아이디어 부문 13건(대상 1, 금상 1, 은상 2, 동상 3, 특선 6) 등 총 25건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입선 14건이 선정됐으며, 수상작에는 총 3,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실물 부문 대상은 백연서 작가의 '화려함 속 고요, 고요함 속 화려'가 차지했으며,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차은채 작가의 'series of baekje heritage'가 대상에 선정됐다. 두 작품에는 각각 1,000만 원과 1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금상에는 실물 부문 유기현 작가의 '위대한 도시, 익산'과 아이디어 부문 왕가윤 작가의 '북클립 백제의 빛 책속으로'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작들은 익산의 역사와 문화유산, 보석의 아름다움을 다양한 디자인으로 표현한 작품들이다. 보석박물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작품들을 시민과 관람객에게 소개하고, 우수 작품의 상품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

 

오는 22일 열리는 시상식에는 주요 수상자와 심사위원장, 귀금속·보석 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하며, 시상 후에는 작품 설명과 전시 관람이 이어진다.

 

보석박물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전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보석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63-859-4770)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익산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창의적으로 담아낸 다양한 작품을 발굴했다"며 "우수 작품의 상품 개발과 홍보를 통해 익산 귀금속·보석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문화유산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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