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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출산·질병 농업인의 농사 걱정 던다

출산여성 농가도우미·영농도우미 지원사업 운영

등록일 2026년02월02일 12시4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출산이나 사고·질병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의 영농 활동을 지원한다.

 

익산시는 '출산여성 농가도우미 지원사업'과 '영농도우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출산여성 농가도우미 지원사업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영농도우미 지원사업은 거주지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출산여성 농가도우미 지원사업'은 출산했거나 출산을 앞둔 여성농업인을 대신해 농가 도우미가 농작업을 수행하고, 시가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최대 100일까지 지원되며, 농가 부담금은 하루 9,000원 수준이다. 특히 올해부터 출산 후 1년 이내까지 도우미 이용이 가능하도록 지원 기준이 확대됐다.

 

'영농도우미 지원사업'은 사고나 질병, 입원 또는 통원치료 등으로 농작업 수행이 어려운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도우미 인건비를 지원하며, 최대 10일간 이용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농업과(063-859-7399)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출산과 질병은 농업인이 예기치 않게 겪는 상황인 만큼, 영농 공백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제도를 적극 활용해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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