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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덕 의원 “익산문화체육센터 샤워장 과밀, 시민 안전 위협”

헬스장 이용 편중으로 샤워장 혼잡‧사고 우려…시설 전환‧권역별 분산 대책 촉구

등록일 2026년02월06일 13시0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문화체육센터 샤워장이 과밀 이용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익산시의회 김순덕 의원(낭산, 여산, 금마, 왕궁, 춘포, 팔봉)은 6일 제27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익산문화체육센터 샤워장 과밀 이용으로 인한 안전 문제를 지적하고 근본적인 개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익산문화체육센터는 생활쓰레기 소각장 설치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환경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보상·환원 성격의 시설로 개관했지만 최근에는 당초 목적과 달리 이용 구조가 왜곡되며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도시관리공단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익산문화체육센터 총 이용객은 약 56만 명으로 이 중 헬스장 이용객이 38만 명(69%)으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이용객 대부분이 65세 이상 고령층인 가운데 탈의실과 샤워장 혼잡이 심화되며 미끄럼 사고 등 안전사고 위험이 상시화 되고 있다는 점을 문제로 꼽았다.

 

또한 부송4지구 개발과 신규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될 경우, 이용 수요는 더욱 증가해 현재의 혼잡과 안전 문제는 한계에 이를 것이라고 우려했다.

 

김 의원은 대안으로 ▲샤워장 확대가 어려울 경우 이용률이 낮은 찜질방의 샤워장 전환 검토, ▲부송4지구 등 신규 주거지역 증가에 대비한 권역별 체육·목욕시설 확충, ▲익산문화체육센터에 집중된 수요 분산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을 제안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공공체육시설은 무엇보다 시민 안전이 최우선이어야 한다”며 “사고 이후의 책임이 아니라 사고를 예방하는 책임 있는 행정으로 시민 신뢰를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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